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기중앙회, 정기총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여의도 본관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석해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정식 민주당 의원과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기업경영 토대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한 업종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대구기계공구상협동조합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전남가구공업협동조합과 영월종합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결원 중인 부회장에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노상철 한국프레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명철 한국피혁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명을 선출했다. 중기중앙회의 정관 규정상 부회장 수는 20명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7년 취임한 이후 7년간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 환경조성과 불합리한 관행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결과, 중소기업이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되었다"며 "임기 8년의 마지막 해인 올해 중소기업 자생력 제고, 경제민주화법 실현,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