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만 그런가' 김미경, 전현무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사람"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나만 그런가' 김미경, 전현무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사람" '나만 그런가'로 방송에 복귀하는 김미경/ JTBC
AD


[아시아경제 e뉴스팀]'나만 그런가'로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스타강사 김미경이 함께 호흡을 맞출 전현무에 대해 유쾌하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본사에서 김미경이 참석한 가운데 JTBC 파일럿 프로그램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미경은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전현무에 대해 "예전에 케이블채널 tvN '택시' 때 같이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정말 유쾌하고 재치 있다. 무엇보다 정말 솔직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전현무에게 섭외 요청이 갔다. 그런데 프로그램 성격을 듣고 바쁜데도 바로 흔쾌히 수락했다고 하더라.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경은 스타 강사로 이름을 날리며 비연예인으로 인기의 중심에 섰지만,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여 tvN '김미경 쇼'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후 표절 논란과 관련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논문 표절 의혹을 벗었다.


한편 '나만 그런가'는 주제와 상통하는 실제 사례자의 사연을 접목시킨 가의 토크쇼로 김미경 원장이 주제와 관련 된 사례자(유명인, 일반인)을 초대해 MC, 패널과 함께 주제 관련 사연을 통해 공감지수를 높여가는 강의 토크쇼다. 김미경, 전현무가 MC를 맡고 홍석천, 아나운서 윤영미 방송인 설수현 등이 패널로 나선다. 오는 3월 15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