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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텔스, M2M 시장 수혜주 부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엔텔스가 사물인터넷(M2M) 시장 성장세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엔텔스는 전일대비 450원(2.98%) 상승한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한 1조3474억원이 전망된다"며 "이러한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엔텔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 32% 증가한 687억원, 9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특히 엔텔스와 같은 플랫폼 관련 업체는 주가수익비율(PER) 프리미엄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엔텔스는 올해 플랫폼 부문에서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의 신규수주로 전년 대비 44% 성장한 141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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