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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원희 "등산 장비 좋아한다면 출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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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원희 "등산 장비 좋아한다면 출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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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임원희가 재치 넘치는 발언으로 '정글의 법칙'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

임원희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영화배우다. 영화면 3,40 편에 출연했다. 그래서 소위 예능에서 망가지기를 싫어하는 배우들에게 말하고 싶다. 눈치 보지 말고 나오고 싶으면 연락해라"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팁을 하나 더 드리겠다. 혹시 등산 장비를 좋아한다면 '정글의 법칙'을 추천해주고 싶다"며 "내가 두 번을 다녀왔는데, 등산화가 벌써 5켤레다. 이제 세 번만 가면 완성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정글에 가면 굶고 못 씻고 물리고 그런 게 힘이 들긴 하다. 그래도 그 만큼의 댓가가 있다. 또 하늘의 오로라와 같은 아름다운 것들이 많다. 주저하지 말고 '정글의 법칙'에 노크하기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이자, 병만족의 12번째 생존이 그려진다. 보르네오는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 우림을 간직하고 있어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곳. 특히 화려한 수중세계가 살아 숨 쉬고 있어 병만족의 보르네오 바다 생존 역시 기대할 만하다.


보르네오 편에서는 100회를 맞아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제국의 아이들)까지 역대 정글 레전드 멤버가 모두 모였고, 김병만 임원희 황현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온유(샤이니) 동준(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병만족 vs 최강자족의 생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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