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상보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기술, 녹색사업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적외선 차단 필름 제조기술에 관한 것으로, 2016년 2월6일까지 유효하다.
회사 측은 "녹색인증운용요령이 요구하는 기술수준인 적외선 차단율 70%, 자외선 차단율 98%, 가시광선 투과율 50% 이상의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한다"면서 "우수한 단열성능과 적외선 차단으로 인한 실내 냉방 효과 등 에너지 저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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