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국민연금부산회관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세미나실에서 부산지역 투자자를 위한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학교'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 방문교육에서는 은퇴설계와 금융상품, 세무, 건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규 한투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연구위원이 '행복한 은퇴설계'를, 이강희 한투증권 상품전략부 팀장이 '연금저축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를 한다. 이어 양길영 다솔세무법인 세무사가 '2014년 세법 개정'에 대해서 배효진 세웅병원 신경과 박사가 '신경과 관련 노인질환 예방'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학교는 한투증권이 지난해 7월부터 '고객자산은 늘리고, 세금 고민은 빼고, 빠른 준비로 복리효과를 곱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나눠 받자'라는 취지로 마련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이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누구나 맞이할 인생 2막을 위해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평생자산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은퇴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교육 참여 고객 전원에게 중식과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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