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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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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대한민국은 지금 행복합니까?
▶부동산훈풍에 그들도 모처럼 웃다…이사용품 매출 '쑥'
▶금융CEO "주가 10% 이상 저평가"
▶13개 '성장엔진'에 4조 투입
▶구제역 백신 北 지원

* 한경
▶3년새 두배 풀린 5만원권 어디갔나
▶민간서 1억 투자땐 정부가 9억원 지원
▶화웨이도 스마트워치…삼성에 '도전장'
▶불임치료보험 연내 출시


* 서경
▶재정전산망 개인정보 민간 관리…3300만건 언제든 털릴 수 있다
▶자보료 산정기준 변경…1년 무사고 땐 현재보다 3.4% 싸져
▶벤처·창업에 3조 투자…창조경제 모멘텀으로
▶신종균 "中 스마트폰 얕잡아봐선 안돼"

* 머니
▶신선식품 급등세 '봄 식탁' 불안하다
▶"주민등록증 스캔해 보내세요"…폰 싸게사려다 내정보 퍼준다
▶車연비 '뻥튀기' 소비자 보상법 추진
▶수출 중소기업 10만개로 늘린다


* 파이낸셜
▶정부, 신용정보 사업에 '빗장'…소비자, 카드 대신 현금 쓴다
▶수출 중소기업 10만개로 늘리고 2조 벤처펀드 새로 만든다
▶삼성 '모바일 삼각편대'…LG '세계 3위 굳히기'


◆2월24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朴대통령, 25일 1주년 담화…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는 25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혀. 박 대통령은 오전 10시 춘추관에서 담화문을 발표한 후 경제부처 장관들과 함께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참석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


* 국민연금 "횡령·배임 임원 반대"…의결권 강화 추진
-국민연금이 횡령이나 배임 등 비위를 저지른 대기업 임원이나 이사의 선임을 반대하는 등 의결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방안이 추진. 2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국민연금실무평가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지침 개정안이 논의. 개정안에는 국민연금이 투자 기업의 이사나 감사 선임과 관련해 의결권을 행사할 때의 지침을 구체화해 전반적으로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임원 선임을 적극적으로 저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 애플, 중국 기업·정부 상대로 '시리' 특허침해 소송 제기
-애플이 자사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Siri)’와 유사한 기능을 개발한 중국 기업과 이를 방관한 중국 정부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 24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의 특허권 보호를 담당하는 국가지식재산권국(SIPO)과 상하이 소재 즈전(智臻)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를 상대로 특허권 소송을 내. 앞서 애플은 SIPO를 상대로 즈전의 음성 인식 특허가 시리와 유사하다며 무효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을 당한 바 있음.


* 2013 중국 상품 무역규모, 미국 제치고 1위 등극
-중국이 지난해 상품 무역규모에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24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펴낸 ‘2013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상품(화물) 무역총액이 전년도에 비해 7.6% 증가한 4조1600억 달러로 집계. 미국 상무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지난해 미국 상품무역 규모는 3조839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나 상품 무역규모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 상품 무역규모에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만 상품과 서비스 무역을 합친 규모에서는 여전히 미국이 중국보다 앞서.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새누리는 왜 이 시점에 '태권 V'가 필요했나
-문대성 무소속 의원이 새누리당 복당 문제로 여의도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내용으로 새누리당은 지난 20일 당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문 의원의 복당을 결정했지만 여야는 물론 부산지역 민심까지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으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복당문제가 빨리 해결된 배경 등 뒷얘기를 전해준 기사.


* 오너家 경영 줄줄이 손뗀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다음달 현대제철 등기임원에서 물러나는 가운데 최근 오너 일가가 계열사 등기이사 또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등기임원의 보수가 공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 오너들이 등기 임원직을 내려놓을 가능성 등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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