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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한지혜가와 윤계상이 운명의 한배를 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에서 한영원(한지혜 분)은 자신의 회사에 윤계상이 왜 선택했는지 이유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정세로(윤계상 분)는 진실을 숨긴 채 아버지의 수술비로 쓰려고 갖고 있던 돈을 뺏겨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보석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거짓말로 한영원을 속이며 벨라페어에 입사하게 됐다.
하지만 정세로는 한영원이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빈 사무실에 들어가며 그를 자극 시켰고 화가 난 한영원은 크게 분노하며 소리쳤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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