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비즈니스코칭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비즈니스코칭산업 종사자 60여명이 모인 이 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발전의 협력자 역할과 국내 비즈니스코칭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기 위한 단체다. 비즈니스코칭은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기업의 체질 개선을 돕는 것을 의미한다.
창립총회에는 양승조·신경민 국회의원과 고병헌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추진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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