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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부묘기증'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부묘기증이란 긁거나 압력이 가해진 부위의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말한다.
종종 약한 가려움을 동반하며 긁을 경우 가려움과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피부묘기증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과격한 운동, 음주, 조이는 옷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 피부묘기증은 우리나라의 약 5% 인구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인 서경석도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베스트 닥터쇼' 에 출연해 피부묘기증을 진단받았다.
피부묘기증이란 질병의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피부묘기증이란, 사진은 징그럽다" "피부묘기증이란, 걸리고 싶지 않다" "피부묘기증이란, 가려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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