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정글의 법칙'은 전국 기준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대 6 분리생존' 미션을 완료했다. 제작진의 미션으로 잠시 떨어져 있던 김병만과 부족원이 다시 만난 것. 부족원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각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사남일녀'와 KBS2 'VJ특공대'은 이날 결방했다. 대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체 팀추월 8강전을 방송했다. MBC는 9.9%, KBS는 10.2% 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