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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이경수 외교부 차관보(오른쪽)와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21일 외교부에서 열린 한중 외교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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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21 12:3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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