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20일 교내 50주년기념관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여대가 교육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돼 지난 4년간 약 120억원을 지원받은 ACE사업의 성과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모에게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각 전공 교수와의 전공별 간담회 시간을 마련해 학부모들이 각 학과의 커리큘럼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행사에는 신입생 학부모 300여명과 전공교수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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