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창석 서울여대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이창석 생명환경공학과 교수(사진)가 국립생태원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창석 서울여대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훈
AD

이창석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장으로 활동하며 국립생태원 건립 사업을 총괄 지휘하였고, 국립생태원의 향후 운영, 연구 및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데 공헌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주요 기후대별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코리움’을 조성했으며 위도별 숲과 습지, 고산생태계 등 한반도의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연구·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1992년 학교에 부임해 서울여자대학교에서 22년간 생명환경학을 가르친 이 교수는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부설 생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복원생태학회장, 기후변화연구협의회장,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위원, 환경부 자체평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