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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합류했다.
20일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인피니트 호야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태권도 편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야는 강호동, 가수 존박·김연우, 배우 줄리엔 강·서지석과 함께 '연예인 태권도 대표'로 출연하게 됐다. 오디션을 통해 일반인 멤버 8명도 선발했으며 '예체능' 팀과 함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5명의 MC가 선발된 상태로 호야는 태권도 종목에서만 멤버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야는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워 현재 공인 3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야 예체능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호야 예체능 합류, 정말 기대된다" "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공인 3단이라니 놀랍다" "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대표 중 유일하게 아이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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