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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8기 회장 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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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8기 회장 재임 ▲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산들정보통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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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산들정보통신 대표이사)이 제8기 회장으로 연임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2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4차 정기총회 및 제8기 출범식을 열고 김 회장을 재차 선임했다. 임기는 2016년 2월까지 2년이다.

연임이 결정된 김현주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을 맡아왔으며, 2012년 제7기 회장으로 취임해 협회의 대외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IT여성기업인의 비즈니스 환경개선과 해외진출사업에 노력하는 한편, IT기반 지식창조산업에 이바지할 전문 여성인력의 양성에도 더욱 힘쓰겠다”면서 “다양한 취업지원 및 핵심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현재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안전행정부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정책고객 대표자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2001년 9월 출범한 IT여성기업인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유일한 여성기업인단체로 IT분야 여성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와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 취업·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우수 IT 여성기업인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여성경제활동 활성화와 IT 전문 인력의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 선진화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망한 국내 IT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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