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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왕, 매년 국민에게 그냥 100만원씩 지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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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왕, 매년 국민에게 그냥 100만원씩 지급해?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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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루나이 국왕은 누굴까?

브루나이 국왕은 하사날 볼키아이며 1967년 브루나이의 술탄이 됐으며 1984년 브루나이가 독립하자 국왕이 됐다.


브루나이 국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까닭은 바로 브루나이의 이민 문제다.

한국이 살기 어려운 나라로 꼽히면서 브루나이로 이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기름 값이 1리터에 440원에 불과하고 수상가옥을 정부에서 지어주며 한 가구당 승용차 4대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복지 혜택 때문이다.


하지만 브루나이로 이민 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정부 부처에 이민을 담당하는 기관이 없는데 이는 이민을 처리하는 경우가 없다는 뜻이다. 현지인과 결혼하지 않는 한 이민은 불가능하다.


브루나이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역대 술탄 중 강력한 복지정책을 펼치며 국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의 복지 정책 중 대표적인 것이 주택 정책이다. 물위에 떠 있는 수상가옥은 30만원이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국가에서 가구당 평균 4대의 승용차를 지원해 주며 의료비도 900원정도면 모든 의료비가 공짜다. 해외에서 치료받고 싶으면 그 의료비까지 지원을 한다고 한다.


4년마다 가족 단위비 여행비가 지급되고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학비까지 무료이며 유학도 정해진 기준을 통과하면 무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명절에 국왕에게 인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년 국민들에게 현금 약 100만원이 주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브루나이 국왕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루나이 국왕, 대박이다" "브루나이 국왕, 저런 나라가 있어?" "브루나이 국왕,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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