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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소년공화국이 '비디오 게임'으로 돌아온다.
소년공화국은 20일 정오 싱글 '비디오 게임'을 발매하고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비디오 게임'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편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넘버로 게임 효과음을 연상시키는 인트로와 후렴구가 특징이다.
'비디오 게임'을 통해 소년공화국은 '철부지 소년들이 슈퍼 히어로로 변모하는 과정'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인다. 이 콘셉트는 '판타지 3부작' 중 1부작으로, 소년공화국은 올 상반기 총 세 번에 걸친 활동을 통해 '판타지 3부작'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판타지 3부작'에는 비주얼 디렉터 고태용, 포토그래퍼 윤석무, 안무팀 나나스쿨이 등 최강의 드림팀이 참가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비디오 게임'의 무대를 가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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