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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별에서 온 그대'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전국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휘경(박해진 분)은 재경(신성록 분)이 7년 동안 정신병원에 가뒀던 형수 양민주를 구출해 형 앞에 데리고 나왔다. 휘경은 형이 진실을 말하길 바랐지만, 재경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뗐다. 휘경은 형수 양민주로부터 재경이 큰 형(연우진 분)의 죽음과 관련된 증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10.3%,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7.0%를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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