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인피니티코리아(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앞으로 4주동안 주말마다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돌며 'Q50 VIP 론칭 이벤트(Unveiling The new Infiniti Q50)'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1일 Q50 출시 이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국 각지의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벤트는 해당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당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해당 전시장 Q50 1호차 고객 선정식과 함께 론칭 기념식도 진행된다. 차량 시승과 함께 핸드 마사지, 타로, 인피니티 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시승을 한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한다.
앞서 인피니티는 지난 15일 강남 전시장과 16일 서초 전시장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1000여명의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 Q50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오는 22일 광주, 다음달 8일 대구 지역 전시 이벤트에서는 가수 클래지콰이의 특별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디자인, 상품성, 공간 활용성, 가격 합리성 등 경쟁모델들을 압도하는 Q50만의 우수성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고객 방문 및 문의가 10배나 늘었다"며 "Q50에 대한 고객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Q50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Q50의 가격은 Q50 2.2d 프리미엄 모델이 4350만원, 익스클루시브 모델이 4890만원,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이 6760만원이다. 모두 부가세 포함 가격이다.
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 (www.infiniti.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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