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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밝아진 명일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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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시장 상징 조형물 종합안내간판 설치 준공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 명일전통시장이 한층 밝아졌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명일 전통시장 종합안내간판 설치 준공식이 18일 오후 6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 내빈들과 시장상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 종합안내간판이 설치된 것을 축하하고 명일전통시장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이번에 명일 전통시장 입구에 세워지는 조형물은 높이 6.5m, 길이 11.1m로 재질은 스텐레스(분체도장)이며, LED 전광판과 LED 장식 등으로 야간에도 식별성이 뛰어나 시장을 홍보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확 밝아진 명일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종합안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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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김태진 회장은 “5일 둔촌역 전통시장에 종합안내간판이 설치된 것에 이어 명일시장에도 간판이 설치돼 기쁘다”며 "고객에게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 전통시장 고유의 특성을 살려 대형마트와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는 시장이 되도록 상인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 한 번 가면 영원히 단골이 되는 다시 찾고 싶은 시장으로 여건을 조성하는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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