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JSR)는 ‘허리디스크 수술후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자생한방병원 한방비수술 척추디스크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지만 디스크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허리 및 다리에 통증이 재발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상연구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참가자 별로 16주 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강남점과 부천점에서 한방비수술 척추디스크 통합치료를 받게 된다.
임상연구 참가는 전화 인터뷰 및 검진결과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임상연구에 참여한 환자에게는 기본 척추검진 및 디스크진단 검사비용을 지원하며 연구가 진행되는 16주의 치료기간 동안 소정의 치료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임상연구의 세부내용과 참여 신청은 자생의료재단 자생척추관절연구소(02-3218-224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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