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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발열용기, '한국 제품' 세계 혁신제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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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식회사 '독도'가 만든 즉석발열용기 '바로쿡(Barocook)'이 지난 2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박람회 'ISPO2014'에서 혁신제품상을 수상하게 돼 공식초청 받았다.


앞으로 1년간 바로쿡은 다른 전세계 혁신적 스타트업 브랜드들과 함께 ISPO에서 제공하는 여러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상은 한국 기업체로서는 'ISPO뮌헨' 44년 역사상 처음이다.

바로쿡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등산, 낚시, 캠핑, 배낭여행 또는 응급상황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물을 부으면 바로 발열이 시작되고 최고 95도까지 온도가 상승해 불 없이 조리가 가능하다.


화재 염려도 전혀 없어 취사가 금지된 국립공원 등반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발열제를 사용하고 친환경 재질로 만들어 인간과 자연 모두에 안전하다.


즉석발열용기 '바로쿡' ISPO 최고 혁신제품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즉석발열용기 신기하다" "바로쿡 여행필수품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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