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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대한통운은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종합물류서비스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종합물류기업으로 국민 생활편의 증진과 전자상거래업, 중소 상공업 발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택배기사에 대한 자녀 학자금 지급, 건강검진 지원과 같은 상생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들도 좋은 점수를 받는데 기인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CJ글로벌트랙 인턴십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속도로 폐도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 정기적인 장애인·국가유공자 무료택배 행사 등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2004년부터 시상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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