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13달러(2.1%) 오른 배럴당 102.4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북미지역의 한파로 에너지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중동및 아프리카 산유국 지역의 정정 불안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31달러(1.20%) 높은 배럴당 110.49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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