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를 유통하는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오는 27일 신사동 카페풋루스 매장에서 고객 문화체험 행사로 '양준모·김아선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일 박승훈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 문화행사로,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김아선이 참여해 ▲All I ask of you from (오페라의 유령) ▲Take me as I am (지킬 앤 하이드) ▲Impossible dream (맨 오브 라만차) 등 약 10여 곡의 유명한 뮤지컬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두 배우는 뮤지컬 대작인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지킬앤하이드', '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객석과 평단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라마이스터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만도풋루스 시승행사를 통해 제품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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