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로 방송될 '참 좋은 시절' 화제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배우 김희선과 이서진이 주연을 맡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받은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진원 PD와 재회한다는 점에서 큰 화제다.
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그리고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참 좋은 시절' 방송 소식에 네티즌은 "참 좋은 시절, 기대된다",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주연이라니 대박이네", "참 좋은 시절, 화려한 캐스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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