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차이나A300 ETF' 상장을 기념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TIGER차이나A300 ETF'는 G2(미국·중국)의 한 축으로 글로벌 경제성장을 이끄는 중국의 본토 A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시가총액, 유동성, 거래량, 재무현황 등을 고려해 중국을 대표하는 우량주로 구성된 CSI300지수를 추종한다.
박한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솔루션본부 상무는 "TIGER ETF가 TIGER차이나A300 ETF의 상장으로 국내 최대 47개 상품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일 1만주 이상 거래고객과 주간 5만주 이상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데일리(Daily), 위클리(Weekly) 이벤트와 해당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이벤트 3가지로 구성된다.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4월25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되며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을 이용하는 'TIGER차이나A300 ETF' 거래고객 총 1232명에게 테블릿 PC, 블랙박스 및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TIGER ETF 홈페이지(www.tigeret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