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동전자통신이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급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48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대비 9.09%(550원)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14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1.5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0.1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8.46% 줄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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