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 기자]영국 BBC방송은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한국인 피해자는 최소 사망 3명에 부상 13명이라고 17일 보도했다.
BBC는 버스가 이스라엘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을 테 폭탄이 터져 많은 한국인들이 폭탄테러로 부상했다고 전했다.BBC는 한국인이 최소 13명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요원들은 버스는 차량 폭탄이나 도로가 매설폭탄의 공격을 받았다고 BBC는 덧붙였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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