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써니, 효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하는 소녀시대 제시카, 써니, 효연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앨범 콘셉트에 맞게 세 사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의자에 앉아 도도한 모습을 보였고 써니는 붉은 립스틱과 망사 스타킹으로 아찔한 느낌을 전했다. 효연 역시 망사 스타킹과 시스루 의상으로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멤버들의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번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적인 이슈는 물론 퍼포먼스, 패션까지 차별화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들의 신곡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더 언더독스의 작품이다. 또한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관심이 높다. '미스터미스터'는 19일 선공개되며 미니앨범은 24일에 발매된다.
제시카, 써니, 효연의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써니 효연, 신곡 대박나라", "제시카 써니 효연, 더이상 소녀가 아니야", "제시카 써니 효연, 다른 멤버들 사진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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