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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자 컬링 국가대표 김은지 선수가 주목을 받아 화제다.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컬링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컬링 라운드 로빈 세션 6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러시아전 승리로 10개팀 가운데 상위 4팀에 주어지는 4강 진출의 희망도 이어갔다.
여자 컬링이 2승 2패를 기록한 가운데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인기가 치솟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은지 선수는 청순한 외모로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1989년생으로 경기도청 컬링팀 소속이며 중고교 시절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뛰었으나 부상 후 컬링으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지의 미모를 접한 네티즌은 "김은지, 화이팅이에요", "김은지, 정말 청순한 외모", "김은지, 현아 닮은꼴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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