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펀(FUN) 커피숍으로 커피 마니아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페로플라가 소셜커머스 쿠팡과 손잡고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카페로플라는 지난 10일부터 쿠팡을 통해 5가지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허니 바나나 샌드위치 세트, 바게트스틱 세트, 핸드밀 세트로 구성됐다.
아메리카노는 43% 할인된 2000원, 카페라떼는 25% 할인된 3000원에 판다. 카페로플라는 최첨단 자동화 로스터 기계 OCS(Optimal Coffee System)를 통해 볶은 원두를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맛있는 커피 맛을 보존하고 있다.
고객들은 케냐, 동티모르,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11가지의 원두 중 즉석에서 최대 4가지를 골라 블랜딩 할 수 있어 7920가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세트로는 허니 바나나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바게트스틱과 아메리카노를 묶어 5000원 내외의 가격으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다. 핸드밀 세트는 핸드밀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11가지의 원두 중 3종을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매장 밖에서도 어디서든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구입은 쿠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구매한 상품은 4월4일까지 역삼점, 신사역점에서 사용 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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