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상화 선수의 1000m 세계랭킹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상화가 13일 오후 11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국민들은 500m 메달을 딴 이상화의 1000m 경기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500m을 제패한 이상화는 1000m 랭킹 역시 세계 5위권 수준으로 메달 수확에 대한 기대가 높다.
현재 이상화의 1000m 기록은 세계기록(1분12초68)과 1초 가량 차이를 보이며 1분13초66을 기록 중이다. 이는 한국최고기록에 해당한다.
앞서 이상화는 12일 오전 12시30분경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기록, 34명 중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 세계랭킹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화 세계랭킹, 할 만 하네", "이상화 세계랭킹, 이 여세를 몰아보자", "이상화 세계랭킹, 그래도 부담없이 경기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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