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88,0";$no="20140213101857314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자사의 웰스 정수기와 피부마사지기 '퓨레스(PURECE)'가 제품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웰스정수기는 제품 모서리를 모두 곡면으로 처리하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중앙 홀을 통해 물의 속성을 재해석했으며, 퓨레스는 손에 쥐고 피부에 마사지하는 유닛을 조약돌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30%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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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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