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CJ헬로비전이 12일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알뜰폰 인지도가 시장에서 알려지게 된 것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올해는 보다 세분화된 마케팅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종 제휴사들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이동통신 3사와 유통채널을 차별화할 것"이라며 "알뜰폰 1위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홍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를 통한 경쟁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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