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세종시에서 올해 첫 임대수익형 부동산인 ‘블루지움’이 분양 중이다.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 ‘블루지움’은 지하4~지상8층, 26~48㎡ 8개 타입 총 150가구로 구성됐다.
눈에 띄는 점은 입지다.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CB12-4블록에 위치했다. BRT 정류장을 낀 대로변 사거리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 최고의 번화가라 할 수 있는 로데오거리 초입에 자리 잡았다.
실내는 관리비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조명을 LED로 시공했고 수납공간 활용도를 높이고자 각 층에 세대별 대형수납공간인 팬트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사업지 주변에는 광장공원처럼 조성되는 공공공지가 있어 쉼터를 제공한다. 이 공공공지는 제천천 수변공원과 연계된 친수주거권역으로 꼽힌다.
한편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로 시공은 신해공영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했다.(166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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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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