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조이맥스(대표 김창근)는 연결 기준 2013년 4분기 매출 105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13년 연간으로는 매출 514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은 8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김창근 조이맥스 대표는 “2013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준비 중인 신작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며 “회사의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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