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아이파크몰이 12일 하루 아이스링크를 무료 개방한다. 아이파크몰은 12일 이상화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축하하기 위해 아이스링크 입장과 스케이트화 무료 대여, 음료 제공(선착순 1000명)을 한다고 밝혔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아이파크몰은 김연아 선수가 이달 21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이날에도 무료로 아이스링크를 개방하고 이날 피겨 꿈나무들을 초청해 전문강사의 스케이팅 교실을 열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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