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불안 장애의 증상, 장애 유형별에 따른 치료법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불안 장애의 증상, 장애 유형별에 따른 치료법은? ▲불안 장애의 증상.(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안 장애의 증상은 뭘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불안 장애의 증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불안 장애 증상은 불안장애에 속하는 유형에 따라 그 증상이 각각 다르다. 불안 장애 증상의 유형은 공황 장애,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 공포증 등이 있다.

공황 장애는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발한, 기절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강박 장애는 강박 관념과 같은 개념으로 어떤 불쾌한 관념이나 주변 물건 등을 정확히 배치하려는 생각,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증상을 말한다.


스트레스 장애는 사고나 재해 이후 꿈이나 회상을 통해서 각성, 흥분상태, 감정 통제의 어려움, 불안과 불면 증상을 말한다.


특정 공포증은 뱀, 벌, 주사기, 도끼 등의 특정 사물을 보고 무서운 감정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을 말하며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증상도 특정 공포증에 속한다. 사회 공포증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하는 것을 증상을 말하는데 대인기피증과 같은 증상과 비슷하다.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유형별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이용한 약물 치료가 자주 이용되는데 치료 후 2주 정도 시간이 경과되면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언급된 불안장애 중 공황 장애, 강박 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 공포증 증상들의 치료법은 인지행동 치료법이 많이 이용된다.


불안 장애의 증상의 개념과 관련 글을 접한 네티즌은 "불안 장애의 증상, 쉽게 넘길 수 없는 병이야", "불안 장애의 증상, 집착도 불안 장애의 증상이네", "불안 장애의 증상, 모든 사람들은 불안 장애를 하나씩 갖고 있을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