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CJ제일제당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2시43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9000원(3.4%)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올해 영업이익이 가공식품 주도로 약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바이오 부문도 미국 공장 신가동과 원가율 개선 등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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