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를 11일 출시하고 다음달 9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간 랭킹 순위 1위~3위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 20만원권,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그리고 ‘아마추어 리그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달성한 2명의 유저에게는 캐시 아이템인 ‘100골든볼’과 ‘50골든볼’을 지급한다.
최초 루키 리그부터 시작해 아마추어를 거쳐 준고수급에 해당하는 ‘프로 리그’에 진입하면 ‘100골든볼’을 100% 선물한다. 그리고 싱글 플레이 모드인 ‘월드 투어’를 10레벨까지 달성한 유저들 가운데 총 777명을 추첨,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밖에 FCMM 2014 메인 화면 내에 위치한 ‘친구 버튼’을 클릭한 다음 친선 경기를 펼치는 ‘친선 경기 이벤트’도 준비됐다. 한 경기만 진행해도 게임 접속 시 필요한 ‘티켓’을 3장 전달하며, 총 5경기를 완수하면 3,000FP 등 게임 포인트를 증정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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