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청와대 신임 외신대변인에 유명희 외교부 참사관이, 여성가족비서관에는 민무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인력정책연구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유 신임 외신대변인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과와 서비스교섭과 과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대표부 파견 참사관 등을 지냈다.
민 비서관은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여성부 여성인력기획관 등을 지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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