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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성훈 합동법률사무소 더불어섬 소속 변호사(왼쪽)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2808명의 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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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2.10 10:31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성훈 합동법률사무소 더불어섬 소속 변호사(왼쪽)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2808명의 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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