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10일 '(무)NH스마일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담없는 보험료로 목돈이 드는 치과 치료비를 보상하는 치아치료 전문보험이다.
보철치료와 충치치료를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목돈이 드는 틀니(100만원), 임플란트 및 브릿지(80만원), 발치(3만원), 크라운(10만원), 충전(5만원)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치아당 보장금액으로 연간 3개까지 보장, 틀니는 연 1회 보장한다.
가입금액(1000만원), 보장기간(5년), 납입기간(5년)도 일원화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5년 갱신형으로 가입나이는 10세에서 60세까지이며, 6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부담보기간은 180일이다. 또 5년 갱신 시마다 만기보험금 50만원을 제공해 갱신 시 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으로 10세 남아 1만7800원, 여아 1만9500원이며, 50세 남성 3만4600원, 여성 3만5900원이다.
한편 3년 연속 NH농협생명의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인 손예진 씨가 이 상품의 1호 가입자가 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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