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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드나잇 티 파티(Midnight Tea Party)' 패키지를 214세트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헨드릭스 미드나잇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 1병과 특유의 익살스런 일러스트가 그려진 찻잔과 잔 받침 1세트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헨드릭스 진의 주 재료인 오미와 장미를 모티브로 한밤 중에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연인들이 모습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다.
또한 미드나잇 티 파티에 어울릴만한 칵테일 레시피 3종도 같이 수록돼 있다. 이태원 플라워진 및 주요 백화점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 헨드릭스 진 낱병과 동일한 6만2000원 선이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헨드릭스 진은 진 중에 유일하게 장미와 오이 에센스를 함유하고 있는 고품질의 칵테일 베이스"라며 "여기에 천연 허브 오일의 향까지 어우러져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용 주류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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