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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났지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5일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보낸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얼굴에 살짝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거의 안한 듯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2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효린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민효린 근황, 29살 맞나요", "민효린 근황, 부러운 미모", "민효린 근황, 오랜만에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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