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혁 하차 소감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 위해 재입대, 얻은 것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장혁 하차 소감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 위해 재입대, 얻은 것은…" ▲장혁 하차 소감.(출처: MBC '진짜 사나이'방송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혁이 '진짜 사나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9일 방송에서는 육군 번개부대를 마지막으로 류수영, 손진영, 장혁이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혁은 "군대는 누군가에게 먼저 맞고 싶은 매이고 누군가에게 밀린 숙제일 지도 모른다. 우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 위해 군대에 다시 입대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혁은 "이 곳에서 새로운 전우들을 만나고 그들의 땀 냄새를 맡으며 우리의 군 생활은 현실이 돼갔다.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때론 잊지 못할 굴욕을 선사할 지라도 전우들 때문에 웃을 수 있었다"며 "추억과 온기를 간직한 채 긴 휴가를 떠나려고 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과 함께 새 멤버 천정명, 박건형, 케이윌, 헨리가 출연한다.


장혁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장혁 하차 소감, 아쉽다", "장혁 하차 소감, 진짜 멋있었다", "장혁 하차 소감, 당분간 푹 쉬고 다음 작품 기대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