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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미래 100년, 순천만정원과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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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미래 100년, 순천만정원과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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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해 순천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 국민의 찬사를 받았다.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순천은 ‘정원의 도시’라는 칭호와 함께 브랜드 가치와 격이 높아졌으며, 남도의 아주 작은 중소도시에서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모델로 인정받게 됐다.

순천시는 순천미래 100년 성장 동력이 될 순천만정원을 준비하고 있다.


순천만정원이 개장되면 순천만에서 순천만정원, 동천, 봉화산 둘레길로 연결되어 도시 자체가 정원이 될 전망이다.

◆ 순천만정원 행복을 테마로 정원도시 완성

순천미래 100년, 순천만정원과 아름다운 동행


오는 4월 20일 새롭게 태어나는 순천만 정원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는 다른 느낌, 다른 감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원박람회가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어우러져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를 체험하는 21세기 시대정신을 실천한 박람회였다면, 순천만정원은 우리의 삶의 가치인 행복 창출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즐기는 여유로움을 주는 그야말로 모든 이들의 푸른 휴식처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순천만정원은 도심을 연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되어 순천만과 동천, 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순천이라는 거대 도시 정원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은 무인괘도택시인 PRT가 연결하여 더 큰 정원으로 태어나게 된다.


순천만정원은 올해 전국 최초로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산림청에서 순천만 정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올해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순천만정원은 순천미래 100년의 먹을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와 미래의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다.


◆ 미리 가보는 순천만정원

순천미래 100년, 순천만정원과 아름다운 동행


순천만정원은 오는 4월 19일 개막식을 갖고 20일 개장한다.


계절별 맞춤형 테마를 가지고 운영할 계획이다. 봄에는 꽃을 테마로 튤립과 철쭉동산, 유채꽃, 꽃양귀비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여름에는 물을 주제로 물놀이 체험, 호수정원 돛단배, 빛의 가든, 나눞숲 체험장이,


가을에는 억새를 주제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정원콘서트, 웨딩포토 명소, 메타세쿼이어 낙엽길, 야외결혼식 장소로,


겨울에는 눈을 주제로 순천호수정원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행복찾는 장작화로를 설치하여 낭만이 있는 겨울 정취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정원박람회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프로그램으로 바닥분수 운영, 이색자전거, 황금마차 운행, 뷰티샵, 웨딩포토, 정원 돛단배 등을 마련했다. 이색자전거와 마차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순천만정원에서 페달을 밟고 화려한 꽃마차를 타고 정원을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비오톱습지 주변에 2만여㎡의 대규모 유채 단지를 조성하고 계절별 다채로운 화훼 연출도 계획하고 있다.


꿈의다리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강변도로를 입체화하고 철쭉정원에서 습지센터로 내려오는 테크를 설치하여 관람객 이동 동선을 확보한다.


순천만정원 운영은 봄, 가을에는 9시에 개장하여 오후 6시에 폐장하고 여름과 겨울에는 폐장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정원과의 아름다운 동행

순천미래 100년, 순천만정원과 아름다운 동행


복잡한 도시와 반복되는 일상에서 대중의 심신은 쉽게 피로해진다.


그럴 때 필요한 공간이 정원이다. 정원은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휴식의 공간으로서 건강을 위한 체력 단련의 장소로, 어린이 놀이 장소가 되기도 한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동화 작가인 타샤 튜더는 자연 풍경이나 아이와 동물처럼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풍경을 섬세하게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사실 그림책보다도 더 유명하게 만든 건 바로 타샤 튜더의 정원이다.
타샤 튜더는 직접 지은 오두막 집 주위에 허브와 꽃으로 가득 찬 정원을 정성들여 꾸몄다. 현대인의 바쁜 삶 대신 자연과 더불어 자급자족하는 삶을 택한 타샤 튜더에게 정원은 여유의 상징이 된다.


타샤 튜더가 일상 속 숨은 여유를 정원에서 찾았듯이 우리도 자신만의 정원이 필요하다.


순천만정원이 여러분의 정원이 되어줄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더하고 행복을 곱해 모든 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멋진 공간. 4월 20일, 행복으로 가는 아름다운 동행! 순천만 정원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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