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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전성시대'...캡슐커피 뜨니 캡슐제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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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07년 캡슐커피가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간편하고 다양한 캡슐제품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캡슐제품은 사용이 간편하고 밀폐된 캡슐로 인해 보관이 용이하고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고 디자인까지 세련돼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캡슐의 인기는 '캡슐슈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연기 대신 증기가 나오는 신개념 캡슐담배=담뱃잎을 일회용 캡슐에 담은 뒤 기기로 캡슐 속을 가열해 증기를 발생시키는 'JTI코리아의 플룸'은 여러 종류의 캡슐을 끼워 다양한 블렌드의 담배 맛을 볼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플룸의 특징은 니코틴 액상을 가열하는 방식의 전자 담배와는 달리 실제 담뱃잎을 가열해 증기로 담배의 진한 맛을 구현하며, USB로 충전이 가능하다. 캡슐은 6가지로 한 팩에 12개씩 들어가 있으며, 멀티 팩도 판매한다. 기기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있다.


◇커피 종류에 따라 압력을 다르게 추출하는 캡슐커피 머신=커피 종류에 따라 추출 압력을 다르게 내려 완벽한 커피를 내려주는 것이 특징인 독일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는 클래식과 듀오 두 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효율적이고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100% 치보 아라비카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의 캡슐커피는 베이직 캡슐커피 8종과 프리미엄 캡슐커피 4종, 리미티드 캡슐커피 1종의 총 13종류로 개인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방부제 없이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캡슐 화장품=1회 사용분씩 진공 포장된 '캡슐 화장품'은 방부제 없이도 오랜 기간 보관이 용이하며 휴대도 간편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용량을 썩혀두기보다는 적은 용량으로 필요할 때마다 구비하기를 원하는 실속형 소비자에게 적합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세라마이드 컬렉션은 작은 진주 알갱이 하나 크기의 캡슐 속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는 최적의 양이 담겨 있다.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보라지 씨앗 추출물로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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